안녕하십니까
춘천시민장학재단 이사장 육동한입니다.

춘천시민장학재단은 미래의 큰 꿈을 발판 삼아 도약하려는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2015년 12월, 춘천봄내장학재단이란 이름으로 설립되었습니다.

지역의 우수 인재들을 발굴, 육성하여 잠재력을 가진 우리 지역 젊은 인재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 사업을 전개해왔습니다. 특히, 학습결손 및 교육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. 자기 주도의 학습 능력 향상을 통해 학업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.

지난 2019년 4월부터는 조례안을 개정해 현재의 춘천시민장학재단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.

이제 장학 사업뿐만 아니라 교육 및 복지와 같은 돌봄 영역까지 세심히 챙기고 있습니다. 지역을 사랑하는 인재 양성은 도시의 미래이자 희망입니다. 각 분야의 인재를 지속해서 육성하고,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‘최고의 교육도시’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.

춘천의 미래세대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, 시민 여러분과 지역 공동체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.

춘천시민장학재단 이사장 육동한